PLUSH COLLECTION · P15
혼란형 복어
상처받으면 빵빵해지는

“나 화 안 났어. (빵빵) 진짜 안 났다고. (빵빵빵)”
마음이 다치면 몸을 빵빵하게 부풀려 스스로를 지키는 인형이에요. 서운한 순간엔 '괜찮아'라며 거리를 두지만, 사실은 누군가 먼저 알아봐 주길 바라요. 바람이 빠지면 그제야 진짜 마음을 꺼내요.
이런 모습이 매력이에요
- 혼자서도 버티는 힘이 있어요
- 진심을 꺼내면 누구보다 솔직해요
이럴 땐 마음이 흔들려요
- 농담처럼 던진 가시 돋친 말
- 내 마음을 멋대로 단정할 때
내 인형 취급 설명서
- 빵빵할 땐 조용히 바람 빼는 시간
- 억지로 꾹 누르기 금지
- 30분 뒤 '괜찮아?' 한 번 더
- '예민하다'는 말 표백 금지
- 바람 빠지면 살살 안아 주기
나에게 건네는 한마디
'괜찮아'가 습관이 되면 진짜 괜찮은 때를 놓쳐요. 부풀기 시작할 때 '나 지금 조금 상처받았어'라고 짧게라도 말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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